Sadako Rising – 챕터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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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ako Rising – 챕터 23

깊은 곳에서는 어두운 존재가 휘몰아칩니다. 스즈키 코지의 소설과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챕터로 Dead by Daylight에 저주를 퍼트리십시오. Sadako Rising에는 신규 살인마 원령과 신규 생존자 요이치 아사카와가 등장합니다.

원령

야마무라 사다코는 일본 이즈오섬 출신의 유명한 선견자의 딸이었다. 한 기자는 그녀를 사기꾼이라고 지탄했고, 이를 본 사다코의 힘이 솟구쳤고, 그 기자는 바닥에 쓰러져 즉사했다.

그 후 모든 것이 꼬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어머니는 돌아가셨다. 어머니의 죽음으로 충격에 빠진 사다코는 무언가에 홀린 듯 곧 무너질듯한 오래된 우물로 다가갔다. 그녀가 우물 돌담에 몸을 기대자 긴 그림자가 그녀 위로 드리워졌다. 자신을 우물 안으로 밀어 넣으려는 두 손길이 느껴졌다. 그녀는 이내 차가운 우물 바닥에 부딪혔고, 두개골에서 느껴지는 통증이 폭발했다. 위에서는 삐걱거리는 소리가 났고 우물은 어두워졌으며, 한낮의 일식처럼 모든 빛이 가려졌다.

그녀는 진흙에 손톱을 깊숙이 박으며 우물의 자갈 벽을 향해 천천히 기어갔다. 그녀가 몇 인치를 오르면, 그녀의 손톱이 젖은 벽에 미끄러졌다. 그녀는 번번이 미끄러졌다. 굵은 자갈이 그녀의 손톱을 긁었으며, 손톱 밑에 있는 살을 찢자 그녀의 손가락은 피로 넘쳐났다. 그러나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다.

수십 년 후, 초원은 휴양지가 되었고, 우물 위에는 통나무 오두막이 지어졌다. 여행객들이 오두막을 빌렸을 때 사다코는 복수의 기회를 찾았다 그녀는 자신의 모든 염사를 소환하여 한 비디오테이프에 끔찍한 저주를 걸었다. '그 비디오를 보는 모든 사람은 7일 안에 죽는다.' 그녀의 분노는 폭풍우의 바다와 같았고, 폭력적이고 용서받지 못했다.

살인마 능력

공포의 폭우

사다코는 자신과 멀리 있는 생존자들에게는 보이지 않으며 감지 불가능 효과를 보유한채 희생제를 시작합니다. 생존자 근처에 있을 때 그녀의 존재가 간헐적으로 드러납니다. 공격하려면, 사다코는 자신을 물질적 형태로 출현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모습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사다코는 지도 전체에 있는 TV 중 하나에 자신을 투영하여 물체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TV에 자신을 투영하여 사다코는 TV의 위치로 순간이동하여 기어 나와 주변 생존자들의 죽음의 선고 진행 상황이 증가합니다. 죽음의 선고 미터기가 가득 차면, 쓰러졌을 때 바로 죽을 수 있습니다.

생존자는 TV에서 테이프를 꺼내고 일시적으로 TV 전원을 내려 사다코의 투영을 저지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할 경우, 생존자는 죽음의 선고를 추가로 얻게 됩니다. 희생제 내에는 생존자들의 죽음의 선고 횟수를 줄여주는 특정한 TV가 1대씩 제공됩니다.

살인마 기술

재앙의 갈고리:
분노의 홍수

재앙의 갈고리를 최대 4개 보유한 채 희생제가 시작됩니다. 재앙의 갈고리에 걸린 생존자가 구출되면, 다른 모든 생존자의 오라가 일시적으로 드러납니다.

소금물의 부름

발전기를 발로 차면, 발전기의 오라가 표시되며 연장된 시간 동안 진행 상황가 줄어드는 속도가 더 빨라집니다. 생존자가 발전기에서 스킬 체크를 성공할 때마다, 발전기에게 영향을 주어 큰 소음의 알림을 받습니다.

무자비한 태풍

발전기의 수리가 거의 완료되면, 해당 발전기를 수리하는 생존자들은 발전기가 완전히 수리될 때까지 계속적인 스킬 체크를 해야 합니다. 스킬 체크에 실패하거나 수리를 멈출 경우, 발전기는 일시적으로 차단됩니다.

요이치
아사카와

어릴 적부터 이해할 수 없는 저주가 요이치의 아버지와 어머니, 두 사람의 목숨을 앗아갔을 때부터 그는 초자연적인 현상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성인이 된 요이치는 도쿄에 있는 대학에서 해양생물학을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아버지의 뒤를 이어 학교 역사상 최연소 교수가 되었다.

그의 커리어는 이즈오섬에서 연구를 하던 중 두 제자가 사라지면 흔들리기 시작했다. 감춰졌던 기억들이 그의 어둡고 깊은 잠재의식을 뚫고 끓어올랐다. 흐릿한 얼굴, 뒤틀린 입, 그리고 설명할 수 없는 죽음들이 갑자기 그의 머릿속에 가득 차기 시작했다. 사다코는 그에게 저주가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주려는 듯 아주 깊은 심연에서 떠올랐다.

진실에 목말라 있는 요이치, 그는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던 네 명의 제자들이 스코틀랜드에 있는 등대에서 실종된 사건을 반영한 이야기를 우연히 떠올리게 되었다. 물속에는 마치 고대 전설에 존재했던 사이렌처럼 바다 깊은 곳에서 인간을 유혹하는 무언가가 있다. 자신의 연구과 연관성이 있음을 느낀 요이치가 연구를 살펴보자 그의 앞에 아버지의 영혼이 나타나 요이치가 올바른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요이치는 조그마한 낚싯배를 빌려 작은 섬으로 향했다. 선장과 요이치가 그곳에 다 달랐을 땐, 어둠이 깔리고 있었다. 바다는 더욱 격렬해졌고, 배는 위아래로 흔들렸다. 거대한 파도가 배를 들어 올렸고 배는 결국 어두운 뾰족한 암초에 부딪혀 산산조각이 났다. 그 뒤로는 기억이 거의 없었던 요이치. 요이치는 등탑을 오르는 동안 등대에 내려앉은 짙은 검은 안갯속에서 무언가 꿈틀거리는 것을 기억했다. 그리고 그는 한걸음 한 걸음을 옮길 때마다 격앙된 바다의 거품들은 자신을 삼킬 정도로 치솟았고, 결국 자신을 통째로 삼켰다는 것을 기억했다.